암호화폐(CryptoCurrency)

안녕하세요.

평범한 일개미 아빠의 블로그입니다.

 

오늘부터는 코인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지금은 비공개로 해놨지만 제 포트폴리오를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코인에 조금씩 투자하고 있었는데 많은 수익을 내지는 못하고 있어 지금보다 더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 함께 포스팅을 봐주시는 분들과 함께 코인에 대해 알아보고 성공적인 투자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려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선 오늘은 저희 초보 투자자들이 투자하려는 암호화폐에 대해 우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암호화라는 뜻을 가진 Crypto 와 화폐의 뜻을 가진 Currency의 합성어인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암호화 기술(cryptography)을 사용하여 만든 디지털 화폐(digital currency)입니다. 이런 암호화폐를 보는 시각에 따라 전자화폐 중 하나로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부가 가치나 지급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전자화폐와는 구별되지만 암호화폐의 가치인 탈중앙화의 측면에서는 상당히 상충하는 것으로 암호화폐의 측면에서 볼 때는 다른 해석이 가능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암호화폐는 대장 격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필두로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는데 상장되어있는 제가 사용하는 거래소의 원화마켓 기준으로 현재는 117개의 암호화폐가 상장되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상장되지 못한 코인들과 거래소마다 상장된 코인의 수가 달라 정확한 수량은 확인하기 힘들 정도로 그 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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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암호화폐는 메이저 코인과 알트코인으로 나누는데 이는 기준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시가총액이 큰 코인들을 메이저 코인으로 분류하고 나머지를 알트코인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체적으로 코인 시장이 커짐에 따라 메이저 코인, 준 메이저 코인, 알트코인 등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암호화폐의 역사를 찾아보면 역시 메이저 코인의 대장인 비트코인이 그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가 최초로 만들어 냈는데 이후 2013년을 기점으로 비트코인이 점점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 알려지게 되고 점차 그 시장이 커져 나가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나중에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이 왜 암호화폐에 열광할까에 대해 고민을 해본 적이 있는데 암호화폐 나무위키를 찾아보다가 너무 와닿는 말이 있어 인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암호 화폐는 이런 국가적 단위의 인위적 조정이나 변동에 독립적이다. 기존의 금과 은을 비롯한 안전자산으로서의 귀금속의 역할을 계승하지만 물리적인 손상이나 보관 및 직접적인 도난에서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 출 처 : 나무위키(암호화폐) -

 

제가 가진 생각과 너무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인용해보았는데 암호화폐에 대해 고민을 하면서 얼마 전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가 발언한 '암호화폐는 내재적 가치가 없다.' 라는 기사를 보고 현재는 그렇다고 보이지만 점차 시간이 흐르고 많은 분이 사용하게 되면서 가치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처럼 코인은 이미 금과 같은 가치 있는 것들을 대체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보이며 현재의 시장보다 충분히 커질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시장으로 보입니다.

 

이주열 총재의 기사 링크입니다

“암호화폐 내재적 가치 없다”…비트코인 열풍 경고한 이주열 한은총재

 

 

 

 

*본 포스팅은 많은 분들에게 코인관련 정보를 소개해드릴 뿐 추천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선택은 투자자 개인의 책임이 따릅니다. 본 포스트는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