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분석 및 전망

안녕하세요.
평범한 일개미 아빠의 블로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업은 국내 게임 유명한 게임제작사 중 하나인 웹젠입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실 테지만 상당히 유명한 게임인 뮤 온라인을 개발한 회사로 그 인기는 우리나라 외에도 동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웹젠 회사 소개

웹젠은 국내 유명한 게임 제작사로 이전 미리내 소프트웨어 출신들이 설립하고 주요한 역할을 하는 회사입니다.

 

여기서 미리내 소프트웨어는 나중에 NHN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NHN에 속하게 된 상당히 게임업계에서는 비중이 큰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웹젠에 대해 소개해드리자면 위에도 소개했다시피 뮤 온라인을 제작한 회사로 뮤 온라인의 성공에 힘입어 코스닥 상장까지 하며 한때는 엔씨소프트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게임업계에서는 상당한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뮤 온라인 이후 이어지는 후속작이 없어 결국 NHN에 인수가 되는 회사입니다.

 

웹젠의 과거 코스닥 상장 시절 넷마블 이전 게임 제작사 중 공모주 청약증거금 최고가 신기록을 세우기도 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뮤 온라인 이후 이를 대체할만한 신작의 부재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던 와중 뮤를 기초로 한 게임들이 중국에 출시되면서 주가가 상당한 상승을 맞이하기도 하였습니다.

 

웹젠 월봉, 주봉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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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전망

 

웹젠의 최근 3년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평이하고 영업이익도 평이하지만 2020년 코로나 19의 영향 탓인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19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상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21년 실적 또한 20년에 비해 떨어지지는 않으리라고 전망됩니다. 하지만 최근 발행된 리서치들에서는 21년 영업 실적이 전기대비 부진하고 당사 및 시장의 컨센서스에 부합하지 못하는 전망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중국에서 런칭한 전민기적2와 동남아에서 런칭한 뮤 아크엔젤 등의 매출 기여보다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를 예상하는 부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등이 그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엔씨소프트에서 웹젠에 R2M은 리니지M을 모방한 게임이라는 소송을 제기하기도 하며 주주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주었지만 이러한 악재 속에서 최근 R2M은 구글플레이 순위 10위까지 오르며 역주행을 보여주기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순한 노이즈로 인해 사람들이 R2M에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일 수도 있고 최근 업데이트를 통한 이벤트로인한 반짝일 수가 있지만 웹젠은 게임 순위 10위권 내에 2개의 게임을 올려놓으며 상당한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웹젠의 현재 상황이 그리 좋아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향후 뮤 온라인의 인지도를 이용하여 뮤 IP 기반의 신작 일정이 정해지고 발매하게 되면 상당한 상승모멘텀을 가져올 수 있어 보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게임제작사 웹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 읽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에 문의 부탁드리며, 더운 폭염의 날씨 잘 버티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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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많은 분께 주식 종목을 소개해드릴 뿐 추천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선택은 투자자 개인의 책임이 따릅니다. 본 포스트는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