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포르치 - 캄피나스 JTF5 코발트블루

안녕하세요.
평범한 일개미 아빠의 블로그에요~

 

제가 이번에 풋살화를 구매하게 되어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려고 하는데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제품은 제가 너무 아끼고 좋아하는 풋살화 데스포르치 캄피나스 JTF5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게요~

 

 

데스포르치(DESPORTE)는 드리블의 D와 포르투갈어의 스포츠라는 뜻인 Esporte가 합쳐져 만든 스포츠 브랜드입니다. 풋살 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유명하며 상당히 두터운 마니아층을 갖고 있는 브랜드로 저도 벌써 데스포르치 제품만 3번째 구매를 하게 될 정도로 한번 신고 나면 다른 제품을 구매하기가 어려운 정말 모든 부분에서 부족함 없이 만족감을 주는 브랜드입니다.

데스포르치 터프화는 상루이스 / 캄피나스 / 리오 / 산토스 / 테사의 5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이중 제가 구매한 제품은 데스포르치의 캄피나스 JTF5 코발트블루 제품입니다.

제품의 출시는 21년 4월 출시된 제품으로 이번 12월에 재입고가 된듯하여 바로 일말의 고민도 없이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똥손이라 사진을 정말 못 찍긴 하네요.... 하지만!!!!

영롱한 파란색이 너무 곱고 눈으로도 부들부들한 캥거루 가죽의 촉감이 느껴져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제가 구매한 캄피나스 JTF5 코발트블루는 캥거루 가죽과 인조가죽의 혼합 제품으로 풋살화의 어퍼가 캥거루 가죽으로 되어있고 EVA + 전면 PORN의 미드솔이 장착된 제품입니다.

 

제품의 중량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255mm 1족 기준으로 264g의 무게라는데 엄청 가볍지도 그렇다고 엄청 무겁지도 않은 적정한 무게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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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가죽은 처음에는 불편할 수 있지만 신다 보면 제 족형이 딱 맞게 변형되어 찹쌀 같은 착화감을 주는 경우가 많은 데스포르치는 처음의 이질감도 없이 신자마자 제 발에 딱 맞는 착화감을 주는 제품입니다. 물론 개개인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제 인생 풋살화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저한테는 너무 잘 맞는 풋살화입니다.

오늘은 내 돈 내산 풋살화 데스포르치 캄피나스 JTF5 코발트블루에 대한 간단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정도로 유명한 풋살화이기에 자세한 기능이나 그런 부분은 아래의 데스포르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링크를 남겨놓을 테니 잘 참고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데스포르치 공식 온라인 스토어 (desporte.co.kr)

데스포르치 공식 온라인 스토어

이 포스팅을 보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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