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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용어

주식용어정리 1탄

by Mon모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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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개미 아빠의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종목 소개해드리는 시간에서 한발 물러서 주식 용어에 대해 정리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초보자분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해보려고 하니 많은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기본적인 주식 용어 정리

● 매수 : 주식을 사는 것

 

● 매도 : 주식을 파는 것

 

● 시가 : 시가는 입회 시 최초로 체결된 거래 가격을 뜻합니다. 즉 그 장의 첫 거래 금액을 뜻하는 것입니다.

 

● 종가 : 종가는 시가와 반대로 마지막으로 체결된 거래 가격을 뜻하며 익일의 기준 가격이 됩니다.

 

● 시가총액 (시총) : 시총은 개별종목의 시가총액과 주식 시장 전체의 시가총액으로 구분되는데 보통 시가총액이라 함은 개별 종목의 시가 총액을 의미합니다. 시총을 구하는 방법은 발행주식수 X 주가로 일반적으로 회사의 규모를 평가할 때 사용되게 됩니다.

● 호가 : 보유 중인 종목을 매도 시 판매하려는 가격 OR 구매하려는 가격에 미리 걸어두는 것을 뜻합니다.

 

● 상한가 : 주식시장에서 한 종목의 주가가 1일 상승할 수 있는 최고 가격을 상한가라고 합니다. 2015년 기존 15%에서 30%로 상한 폭을 넓혔으며 현재도 그 시스템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 하한가 : 주식시장에서 한 종목의 주가가 1일 하락할 수 있는 최고 가격을 하한가라고 합니다. 상한가의 정 반대 개념이며 이러한 상한가와 하한가를 가격제한폭 제도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가격제한폭 제도를 설정해놓은 이유는 급격한 주가 변동으로 인해 시장질서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 공시 : 기업이 현재의 사업 내용이나 실적 둥의 내용을 투자자 및 이해 관계자들에게 알리는 제도이며 이 공시들은 주식시장의 보통 주식시장과 관련 종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장기업은 IR 담당자가 공시를 내주곤 하는데 나중에 공시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서킷브레이커 : 주식시장에서의 일시적인 매매 거래 중단 제도입니다. 코스피나 코스닥지수가 전일 대비 10% 이상 폭락한 상태로 1분간 지속하는 경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게 되는데 이는 투자자들에게 다시 한번 생각할 시간을 주기 위해 시장에서 거래를 중단시키는 제도입니다. 1987년 뉴욕증시가 대폭락 하였던 '블랙먼데이' 이후에 도입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998년 12월부터 시행 중입니다.

 

● 공매도 : 시장의 어느 한 종목에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주식을 빌려서 주식판매 주문을 내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하락한 가격에 다시 사들이고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 그 차익을 얻는 매매방법인데 이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도 않더라도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주식 하락장에서 많이 쓰이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공매도는 단기적으로 과한 상승의 종목에는 주가를 정상화시키는 순기능이 있지만 주식 공매도는 부정적인 측면들이 더 많기에 최근에는 공매도 금지에 대한 목소리가 굉장히 커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 HTS란 개인 투자자가 객장에서 주식거래를 하는 것이 아닌 집이나 사무실에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홈트레이딩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요즘 보통 일반적으로 온라인 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HTS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1탄으로 가장 기초적인 용어들을 설명해드렸습니다. 주식 용어 글은 3개로 나누어 올릴 예정인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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