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안녕하세요

평범한 일개미 아빠의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유튜브와 트위치와 더불어 인터넷 방송계의 3대장 아프리카TV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상당히 많이 보편화하였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프리카TV는 높은 연령층에서는 아직 익숙지 않은 종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최근 단순 인터넷 방송 플랫폼이 아닌 여러 부문에 눈에 띄는 영향력을 보여주는 아프리카TV 종목 소개해드립니다.

 

아프리카TV의 대략적인 회사 개요에 대해 소개하자면 아프리카 티비는 1994년 설립되었고 대표적으로 1인 미디어 플랫폼 'AfreecaTV'를 운영하고 있으며, 프리캡, 아프리카 프릭스, 비알 캠페인성 등 15개 회사를 연결 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있는 AfreecaTV는 햔제 TV 및 오프라인으로의 플랫폼 확장 중에 있으며 특히 스포츠 중계 등에 많은 힘을 쏟으며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아프리카TV의 연혁에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면 아프리카TV는 나우콤에서 시작됩니다. (주)나우콤은 1994년 창립되어 나우누리 서비스를 시작으로 PC 통신 업계 최초 인터넷 상용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후 지속해서 규모를 키워나가며 199년에는 테마포털 사이트를 구축하고 나우누리 포털사이트인 나우웹을 오픈하게 됩니다. 2007년에 나우콤은 코스닥 상장사인 '윈스테크넷'이라는 업체에 흡수합병되며 상장사가 되고 2008년 이름을 (주)나우콤으로 변경하게 됩니다. 나우콤이 윈스테크넷에 흡수합병되는 것이었지만 이름은 나우콤으로 유지가 되었으며 이 둘의 동거는 2011년까지 함께하게 되며 이후 합병 이전의 이름으로 분리되게 됩니다. 이 둘은 다시 합병 이전처럼 분리되긴 하였지만 나우콤의 코스닥 상장은 유지되었고 분할된 윈스테크넷도 상장하게 됩니다. 이후 2011년 아프리카TV는 현재의 대표이사인 서수길 대표이사를 맞이하면 또 한 번의 도약을 맞게 됩니다. 웹하드 사업을 매각하고 여러 게임을 출시하며 그 규모를 키워나갔고 아프리카TV에 가장 중요한 해 중 하나인 2013년에는 일본 현지 법인 'AfreecaTV'를 설립하고 사명도 (주)아프리카TV로 바꾸게 됩니다. 여기에 구글 유튜브와 콘텐츠 제휴 계약도 체결하며 그 규모를 세계적으로 넓혀나가는 시작의 해가 되게 됩니다. 이후 국내 여러 게임사업과 스포츠 사업에 투자하며 그 이름을 점차 알려나 가고 현재는 시가총액 1조 300억 정도의 거대한 회사가 되었습니다.

 

아프리카TV 주봉, 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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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전망

아프리카 TV 전망에 대해 감히 예상할 수는 없지만 최근 3년간의 매출과 영업 이익을 살펴보면 매출은 18년부터 19년 20년 각 300억 원 이상의 상승이 지속하고 있고 영업이익 또한 지속해서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고 21년 매출과 영업이익도 상당한 상승이 예상됩니다. 최근 발행된 리서치들을 살펴보면 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66억 원과 영업 이익은 159억 원으로 전망됩니다. 시장의 컨센선스를 웃도는 실적을 보여주는 어닝서프라이즈로 플랫폼 서비스와 광고 매출이 상당한데 광고는 전 분기 대비 약간 하락하겠지만 플랫폼 및 광고의 영업이익은 상당할 것으로 보이며 1분기에 주춤한 광고 매출의 놀라운 성장세들을 예측합니다. 최근 발행된 리서치들의 적정 주가도 이를 반영하듯 11만 원에서 12만 원 정도로 예상하며 점점 더 큰 성장세를 예측합니다.

 

 

오늘은 상상 이상의 기업인 아프리카TV를 소개해드렸는데 아프리카TV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 외에 상당히 내실이 있고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큰 기업이라 느껴졌습니다. 아프리카TV의 더욱더 큰 성장을 바라며 아프리카TV 주주분들과 아프리카TV에 관심이 있으신 많은 주주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많은 분들에게 주식 종목을 소개해드릴 뿐 추천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선택은 투자자 개인의 책임이 따릅니다. 본 포스트는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